한화솔루션은 11일 열린 2분기 기업설명회 컨퍼런스콜에서 "케미칼 부문은 기존 범용 제품보다 스페셜티 비중을 높여가려고 한다"며 "M&A는 기존 사업 약점을 보완하거나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가 난다면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글로벌 에너지화학업체 사솔(Sasol)이 보유한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 ECC 인수전에 대해서는 답변이 불가하다"고 부연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