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은 지난 11일 사내협력사 대표들이 해남군 대한조선 신뢰관 앞에서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대성 대한조선 대표이사의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지목받은 사내협력사 협의회장 김승남 (유)미항 대표를 포함한 6개 협력사 대표는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홍보에 나섰다.
김 대표는 "목포대 의과대학 설립으로 서남권 지역민들에게 의료 인프라가 뒷받침 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다음 주자로 박홍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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