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코리아, MS·델 임원 지낸 IT 전문가 우미영 대표 선임

  • 송고 2020.08.12 10:37
  • 수정 2020.08.12 10:40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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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코리아 우미영 대표이사 사장ⓒ

어도비코리아 우미영 대표이사 사장ⓒ

어도비(Adobe)는 한국지사장에 우미영 대표이사 사장을 12일 선임했다.


우 대표는 어도비 합류 전 한국MS 엔터프라이즈커머셜 본부장 및 SMC 사업본부 부사장을 역임했다. 앞서 델소프트웨어 한국 총괄 사장, 시트릭스 시스템스 코리아 대표를 지낸 IT업계 전문가다.


어도비코리아 우 신임 대표는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도큐먼트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한국 비즈니스를 이끌게 된다. 이달 말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우 대표는 “디지털 비즈니스 기술 선도기업 어도비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도와 뉴노멀 시대에 맞춰 파트너의 비즈니스 탄력성을 높이도록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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