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오일로패스’ 작년 청춘 열정 이어 올해 코로나 영웅 응원
"기업 캠페인이 사회안전망 역할, 사회에 더 큰 행복 전달"
SK에너지가 코로나 영웅들을 응원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한 ‘SK오일로패스 시즌 2’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SK에너지는 12일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를 통해 코로나 영웅 3800명에게 SK오일로패스를 전달했다.
오일로패스는 10만원권으로 전국 SK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SK오일로패스 캠페인에는 11만5000건에 달하는 국민 응원 메시지가 접수됐다. SK에너지는 캠페인 참여 건수 당 1리터에 해당하는 국민 행복에너지와 SK에너지의 행복에너지를 더해 코로나 영웅들에게 선물했다.
오일로패스를 전달받은 대구 동산병원의 한 의료진은 “국민들의 마음이 담긴 행복에너지를 전달받으니 기운이 난다”면서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더 힘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은 “지난해 뜨거운 청춘의 열정을 응원한 SK오일로패스가 올해는 코로나로 힘든 국민과 방역 일선에서 고생하는 영웅들에게 행복에너지로 전달돼 보람을 느낀다”면서 “SK는 사회에 더 큰 행복을 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