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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임차료 영향에 실적 악화-IBK투자증권

  • 송고 2020.08.13 09:08 | 수정 2020.08.13 09:09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 28만원

"신세계면세점 영향 커…370억 적자"

IBK투자증권은 신세계가 대외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임차료 영향에 실적이 악화됐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8만원이다.


13일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총매출액은 24.5% 감소, 순매출액은 32.6% 감소, 매출총익은 31.2% 줄었다"며 "영업적자 431억원, 순적자 1063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실적 악화 원인으로는 면세점을 꼽았다. 안 연구원은 "면세점, 강남, 인터내셔날, 대구, 까사미아 등의 부진 영향 때문인데 이중 연결 영업익은 면세점 적자 영향이 가장 컸다"며 "신세계면세점은 37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 연구원은 "공항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한 반면 임차료 감면은 720억원에 그쳤다"고 덧붙였다.


백화점과 관련해 안 연구원은 "신세계 백화점의 2분기 별도 기준 총 매출액은 2.0% 감소, 영업이익은 56.3% 감소, 순이익은 685.1% 증가하는 수준에 그쳤다"며 "백화점은 코로나19 영향이 2분기 집중된 이후 5, 6월 회복세를 보였지만 분기 역신장에 그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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