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수재의연금 1억원 기부

  • 송고 2020.08.13 17:18
  • 수정 2020.08.13 17:18
  • EBN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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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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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의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등 구호물품 제공 및 재난지역에 대한 시설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 한국거래소는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하여 총 2억5000만원을 기부했으며 임원들의 급여 반납 등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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