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협력사 디지털전환 기회마련
현대오토에버는 완성차 부품협력사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소개하고 지난 18~21일 부산 경상대에서 RPA 교육을 무료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RPA 부문 전략적 파트너사인 한국스코어링과 함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성우하이텍을 비롯해 다수의 완성차 부품협력사 IT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RPA교육뿐 아니라 각 사의 디지털 전환 준비에 필요한 내용을 담았으며 디지털 전환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영남권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4분기에는 호남권 부품협력사를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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