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10.8℃
코스피 2,746.63 0.81(0.03%)
코스닥 905.50 4.55(-0.5%)
USD$ 1347.5 -3.5
EUR€ 1453.1 -4.4
JPY¥ 890.5 -1.9
CNY¥ 185.8 -0.3
BTC 100,040,000 538,000(-0.53%)
ETH 5,069,000 31,000(-0.61%)
XRP 893.5 9.3(1.05%)
BCH 891,900 67,900(8.24%)
EOS 1,587 79(5.24%)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에이스홈데코 슬라이딩 도어 인테리어 제안

  • 송고 2020.08.25 16:25 | 수정 2020.08.25 16:25
  • EBN 동지훈 기자 (jeehoon@ebn.co.kr)

ⓒ에이스홈데코

ⓒ에이스홈데코

최근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홈캉스족'이 늘어나면서 홈인테리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에 의한 감염 공포가 확대되면서 여행지보다는 집과 그동안 신경을 쓰지 못했던 집안 곳곳을 고치려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종합 인테리어 내장재 전문기업 에이스홈데코는 홈캉스 소비자들을 위해 주거생활에서 공간 분리와 활용도가 높은 슬라이딩 도어의 공간별 인테리어를 제안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이스홈데코는 현관과 거실 사이에는 기존 3연동 도어를 탈피해 인테리어 효과와 시원한 개방감을 부여할 수 있는 원 슬라이딩 도어가 제격이라고 강조했다. 슬림한 알루미늄 프레임은 내구성이 우수하며, 기존 3연동 도어에 비해 유리 면적이 넓다.


침실의 경우 도어를 제거하고, 슬라이딩 도어로 교체하는 추세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존의 밋밋했던 공간을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함으로써 인테리어 포인트 효과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사적 공간인 점을 감안, 슬라이딩 도어의 유리면은 워터 큐브 등 불투명 처리를 통해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다양한 프레임 컬러는 모던, 클래식, 내추럴, 빈티지 등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 인테리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에이스홈데코는 거실과 주방 사이에는 공간의 크기에 따라 1~4연동 슬라이딩 도어를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평형대가 넓은 아파트에서 투 슬라이딩 도어가 선호도가 높다. 부엌이 일자로 연결된 경우에는 투 슬라이딩 도어로 설치하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회사는 어린 자녀가 있는 경우 거실과 알파룸 공간은 공간이 효율성 측면에서 봤을 때 여닫이문보다는 3~4연동 슬라이딩 도어가 적절하다고 제안했다. 서재나 다목적 공간으로 사용되는 알파룸은 굳이 독립된 공간을 유지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컬러유리를 적용해 시각적으로나마 공간을 분리하면서도 동시에 개방감을 부여하는 게 좋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안방과 연결된 드레스룸이 문이 없거나 기존 도어가 설치되어 답답했다면 개방감과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는 슬라이딩 도어로 교체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자주 입는 옷은 투명 유리를 통해 오픈형으로, 계절이 지난 옷이나 속옷 등은 불투명이나 컬러 유리를 통해 시크릿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에이스홈데코의 슬라이딩 도어는 11.5mm의 초슬림 알루미늄 프레임에 하드웨어 시스템이 결합됐다. 힌지유압 방식으로 도어 개폐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아이들의 안전사고까지 방지할 수 있다. 제품은 투명, 철망입, 워터 큐브 등 20여 가지 디자인 유리 패턴과 올리브 그린, 미디엄 그레이, 러스틱 브론즈, 샴페인 골드 등 다양한 프레임 컬러로 구성됐다.


또 중문이나 공간분리 형태로만 사용했던 슬라이딩 도어를 시스템 가구 결합해 붙박이장이나 드레스 룸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에이스홈데코 관계자는 "이번 슬라이딩 도어는 트렌디해진 디자인과 컬러의 조화를 통해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했다"며 "기존 현관 중문에서 벗어나 거실, 펜트리, 드레스룸 등 다양한 공간 확대는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제시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6.63 0.81(0.0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20:14

100,040,000

▼ 538,000 (0.53%)

빗썸

03.29 20:14

99,927,000

▼ 611,000 (0.61%)

코빗

03.29 20:14

99,931,000

▼ 383,000 (0.38%)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