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부터 사전 한정 판매...갤럭시 스튜디오서 체험 가능
삼성전자가 신제품 '갤럭시 Z 폴드2‘를 출시하면서 다시 한번 현대 패션의 선구적 브랜드 톰브라운과의 협업을 이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기술과 톰브라운의 예술적 디자인을 결합해 새로운 차원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7일부터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의 사전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고객들은 사전 한정 판매 시점에 맞춰 갤럭시 스튜디오 5곳에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성공적인 '갤럭시 Z 플립'의 출시에 이어 선보이는 프리미엄 패키지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Galaxy Z Fold2 Thom Browne Edition)'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디테일까지 톰브라운의 감성을 완벽하게 담아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은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회색 색상에 브랜드 고유의 빨간색, 흰색, 파란색 패턴을 섬유 소재로 입체적으로 적용했다.
새로운 잠금 화면과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에서만 제공하는 사진 필터는 톰브라운의 세계를 디지털화하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든 순간을 럭셔리한 경험으로 만들어준다.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패키지는 '갤럭시 Z 폴드 2'뿐 아니라 톰브라운의 현대적이고 절제된 아름다움이 극대화 된 새로운 느낌의 '갤럭시 워치3' 41mm 모델과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포함된다. 또한 톰브라운 디자인이 적용된 폰케이스와 워치 스트랩 등 액세서리도 제공한다.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의 국내 출시 가격은 396만원이며 판매 관련 상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