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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7월 보험 손해율 소폭 상승-대신증권

  • 송고 2020.09.02 09:05 | 수정 2020.09.02 09:06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만2000원

"장마 침수피해액 크고 태풍 바비 영향 작고"

대신증권은 현대해상의 7월 보험 손해율이 소폭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2000원으로 유지했다.


2일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7월 가마감 집계결과 현대해상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5%대를 기록하면서 2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며 "장마로 인한 침수피해액이 컸고 태풍 바비 영향은 상당히 미미했다"고 밝혔다.


향후 손해율 추이와 관련해 박 연구원은 "손해율 자체는 2분기 대비 상승하지만 전년 동기 대비 개선폭은 2분기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며 "2분기 보험료 증가속도가 가속화되면서 현대해상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전년 동기비 6.0%포인트 개선된 82.9%"라고 설명했다.


위험손해율은 원만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점쳤다. 박 연구원은 "도수치료와 같은 근골격계 클레임이 이전수준으로 회복하면서 현대해상 측은 5월 이후 코로나 효과가 종료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그러나 사람들의 마스크 사용 증가로 호흡기 관련 질환 클레임은 감소해 손해율은 상승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다만 2분기 만큼의 개선폭은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며 "2분기 현대해상의 위험손해율은 91.4%를 기록했지만 확진자수가 다시 급증하면서 손해율 안정화에 어느 정도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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