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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단톡방 사라진다"…카카오워크 출시

  • 입력 2020.09.03 12:41 | 수정 2020.09.03 14:21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카카오엔터 백상엽 대표 9월 16일 카카오워크 출시 설명회

"카카오 AI 기술력 담아 차별화…기업용 협업툴 시장 공략"

ⓒ카카오엔터프라이즈ⓒ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가 업무용 메신저 카카오워크(Kakao Work)를 출시한다.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을 활용하던 업무용 메신저를 대체할 것이란 관측이다.


기존 협업툴 시장에 진출한 네이버 ‘라인웍스’, 토스랩 ‘잔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등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오는 16일 카카오워크 출시 관련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와 이석영 부사장이 직접 나서 설명회를 주관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수 개월간 카카오 관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카카오워크 시범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카카오워크는 메신저, 전자결제, 회사 시스템 연동을 비롯 카카오 인공지능(AI) 기능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지난 5월 인수한 리모트몬스터社의 웹실시간통신(WebRTC) 기술 기반 라이브 미디어 솔루션을 활용한 화상통화 기능도 구현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협약을 맺은 금융권에 카카오워크 우선 제공을 검토하고, 향후 기업용 협업툴 시장을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 사내독립기업(CIC)으로 출발한 ‘인공지능랩(AI Lab)’이 작년 12월 분사한 회사다. 인공지능 기술력 기반의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하는 엔터프라이즈 IT 기업’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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