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는 지난 5일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입은 자매마을을 위해 복구작업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포항제철소 임직원 400여명은 이날 제철소 인근 5개 동을 찾아 마을 시설물 복구를 돕고 어지러진 도로변을 청소했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포항제철소는 자매마을 주민들이 처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자발적으로 복구작업에 나서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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