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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가격 약세…전기동 6815달러

  • 송고 2020.09.18 07:50 | 수정 2020.09.18 07:51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FOMC 이후 달러 강세로 주요 금속가격 약세

[자료 :NH선물]

[자료 :NH선물]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전기동을 제외한 모든 품목이 약세를 보였다.


18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톤당 6815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21달러 상승했다.


알루미늄과 납은 각각 9달러, 1달러 내린 1745달러, 1896달러를 기록했다. 아연은 2510달러로 16달러 하락했다.


니켈은 1만5060달러로 130달러 내렸으며 주석은 175달러 떨어진 1만8075달러로 집계됐다. 재고량은 전 품목이 감소했다.


비철금속 이미지.

비철금속 이미지.

비철금속 시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주요국 증시는 FOMC 회의 이후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연준은 경제성장이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금리를 낮게 유지하겠다고 공표했는데, 추가 완화에 대한 신호를 주지 않은데 따른 실망감에 위험자산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금일 모든 금속의 LME 창고 재고가 감소하면서 하락세를 제한했다. LME 전기동 3개월물은 한때 6676달러에서 거래되기도 했으나 아시아장 종료 이후 반등하며 초반의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시장 전문가는 이후로는 미·중 간 갈등이 향후 금속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미국 선거 이후 더욱 격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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