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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이구영 대표이사 "디지털 기반 업무 전환의 원년"

  • 입력 2020.09.20 09:24 | 수정 2020.09.20 09:29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주요 업무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도입

2023년, 연 200억원 업무 생산 강화 기대

DT 비전 공유식에서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이구영 대표(왼쪽에서 6번째)와 임원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화솔루션DT 비전 공유식에서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이구영 대표(왼쪽에서 6번째)와 임원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은 지난 1년간 추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주요 업무에 적용, 최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이구영 대표이사 등 전 사업장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디지털 혁신 비전 공유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이구영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지난 1년간 준비해온 디지털 혁신의 정착을 위해선 임직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금은 석유화학산업도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해야 하며 일하는 방식도 과감히 전환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케미칼 부문은 지난해 'ACT(Agile Change & Transformation) 디지털'을 3개년 계획으로 내걸었다. 디지털 전환으로 일하는 방식을 바꿔 급격하게 변하는 대외 환경에 대응하겠다는 포부다.


우선 신속한 데이터 활용과 협업을 위해 모든 업무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했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스템을 도입해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고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업무효율을 높였다.


이밖에 빅데이터에 기반을 둬 제품 가격 예측은 물론 인공지능(AI) 분석 기법을 활용한 공장 시설의 위험신호 등에 대한 실시간 탐지도 가능케했다.


한화솔루션 디지털 전환은 2023년 마무리된다. 디지털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해 연간 200억원의 수준의 업무 생산성 강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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