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마을 환경정비 앞장

  • 송고 2020.09.20 10:45
  • 수정 2020.09.20 10:45
  • EBN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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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인사노무그룹 및 열연부 직원들이 지난 19일 제철소 인근 청림동 냉천에서 나뭇가지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포항제철소

포항제철소 인사노무그룹 및 열연부 직원들이 지난 19일 제철소 인근 청림동 냉천에서 나뭇가지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포항제철소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는 지난 19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면서 자매마을 환경정비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포항제철소 임직원 300여명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제철소 인근 2개 동에서 태풍으로 인한 잔해들을 청소하고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마을 환경정비에 함께한 한 주민은 "포항제철소가 적극 지원해줘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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