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장남 최인근씨 SK E&S 입사

  • 송고 2020.09.21 17:26
  • 수정 2020.09.21 17:26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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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아들 최인근(25)씨가 에너지 계열사 SK E&S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1일 근무를 시작했다.


최인근씨는 2014년 미국 브라운대에서 물리학을 전공했고,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서 인턴십을 지냈다.


최태원 회장의 장녀 최윤정(31)씨는 SK바이오팜 책임매니저로 근무하다 지난해 휴직하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생명정보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차녀 최민정(29)씨는 지난해 SK하이닉스에 대리급으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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