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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홈케어 서비스 이용 증가 추세

  • 송고 2020.09.22 09:56 | 수정 2020.09.22 09:56
  • EBN 동지훈 기자 (jeehoon@ebn.co.kr)

ⓒ웰스

ⓒ웰스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Wells)는 홈케어 서비스 이용률이 크게 늘고 있다고 22일 발혔다.


회사에 따르면 올 초 100여 건이었떤 홈케어 서비스 이용 건수는 매달 약 20% 이상 증가해 지난 5월에는 연초 대비 130% 이상 늘어난 수치를 기록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6월부터 지난달까지 홈케어 이용 건수는 전년 보다 2배 이상 증가해 월 평균 300건 이상을 기록했다.


웰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위생 및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홈케어 이용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특히 여름철 사용량이 많은 매트리스와 에어컨, 세탁기 제품이 홈케어 서비스 이용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웰스는 특히 예년보다 길어진 장마 탓에 습하고 더운 기온 속 세균 번식이 쉬운 매트리스 제품을 중심으로 홈케어 서비스 이용 증가세가 가장 컸다고 보고 있다.


해당 기간 웰스 홈케어 서비스 이용 제품 비중은 매트리스가 47%, 에어컨이 30%를 차지했고 세탁기, 비데 등이 뒤를 이었다. 세탁 가능한 매트리스 커버, 이불과 달리 매트리스는 직접 청소가 쉽지 않아 전문장비로 꼼꼼히 관리하는 홈케어 서비스 의뢰가 가장 많은 제품으로 꼽혔고 에어컨, 세탁기도 내부 청소가 쉽지 않아 살균 및 분해 세척 등 전문 관리 서비스 이용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웰스 관계자는 "여름철 사용이 많았던 제품을 중심으로 점검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 웰스 홈마스터들의 여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생활가전 및 매트리스 청소에 어려움을 느꼈다면 간편하고 위생적인 웰스 홈케어 서비스를 꼭 이용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웰스는 일회성 홈케어 서비스 단품과 함께 편의성을 강화한 홈케어 멤버십도 선보였다. 제조사에 관계없이 세탁기, 에어컨, 건조기, 매트리스, 비데 제품이라면 상황에 따라 홈케어 단품과 멤버십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웰스는 또 에어클린 무상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웰스 에어클린서비스는 가정집을 비롯 유아동 교육시설, 사무공간, 식당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실내를 연무기로 세균 억제 및 탈취하는 케어 서비스다.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전용 약품을 사용해 생활 속 세균 및 악취를 제거하고, 닦아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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