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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가격 상승…전기동 6780달러

  • 송고 2020.09.23 07:51 | 수정 2020.09.23 07:52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저가 매수세 유입 및 美 증시 강세

[자료 :NH선물]

[자료 :NH선물]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전반적인 강세를 나타냈다.


23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톤당 6780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57달러 상승했다.


알루미늄과 아연은 각각 2달러, 3달러 내린 1740달러, 2466달러를 기록했다. 납은 1890달러로 2달러 하락했다.


니켈은 1만4590달러로 55달러 올랐으며 주석은 185달러 상승한 1만8250달러로 집계됐다. 재고량은 주석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비철금속 이미지.

비철금속 이미지.

비철금속 시장은 전일 낙폭 과다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과 미국 증시 강세 등으로 상승 전환했다.


전기동은 재고 감소세가 지속되며 가격 상승에 힘을 보탰다. 다만 현재 가격 자체가 높은 수준에서 저가 매수세만으로는 가격을 끌어올리기는 역부족으로 보였다.


미국에서는 대법관 임명을 두고 공화당과 민주당이 날을 세우고 있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시도를 강행할 경우 향후 추가 부양책 등의 합의에 진통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내일 비철금속 시장이 지지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살펴야 할 것인데 거시 경제적인 요인이 향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문가는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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