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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전체 랭킹뉴스 폐지…기자·연재 구독 강화

  • 송고 2020.09.23 19:41 | 수정 2020.09.23 19:41
  • EBN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네이버

ⓒ네이버

네이버가 많이 본 기사를 순서대로 노출하는 '랭킹뉴스'를 폐지하고 새로운 추천 모델을 도입한다.


네이버는 2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기사 소비가 다양해지고 구독 언론사별 소비가 두드러짐에 따라 전체 기사에 대한 섹션·연령별 랭킹을 10월 중 폐지하고 언론사별 랭킹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정치·경제·사회 등 섹션별 '많이 본 뉴스'의 자리에는 각 언론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1건이 노출된다.


기사 본문 아랫부분에 붙는 '언론사 전체 랭킹 뉴스'에는 새로운 추천 모델을 도입한다. 기사 내용과 관련있거나 해당 기사를 본 사람이 많이 본, 또는 현재 인기 있는 기사가 반영된다.


네이버 메인 영역 뉴스판에서는 언론사 뿐 아니라 기자와 연재 시리즈도 구독할 수 있다. 오는 24일부터 메인 'MY뉴스판'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기자 및 연재 구독 카드가 '언론사 편집판'으로 이동한다.


앞으로 언론사는 물론 구독하고 있는 기자와 연재 시리즈의 최신 업데이트 기사까지 한 번에 언론사 편집판에서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네이버는 기자페이지 역시 기자 개개인의 전문성을 잘 알릴 수 있도록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뉴스는지난 2017년 10월부터 이용자가 선호하는 언론사를 직접 선택하는 구독 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현재 약 2070만명의 사용자가 인 당 평균 5.8개의 언론사를 구독하고 제휴 언론사들은 일 평균 40건 이상의 기사를 언론사 편집판에 업데이트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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