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폴루스 코로나 백신 대량생산 타당성 검토
- 송고 2020.09.24 16:41
- 수정 2020.09.24 16:42
- EBN 동지훈 기자 (jeeho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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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은 폴루스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DNA 백신 대량생산을 위한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컨소시엄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DNA 백신을 폴루스 화성 공장에서 생산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타당한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폴루스는 경기 화성에 연간 2만 리터 규모 미생물 기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의약품위탁생산(CMO) 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다.
제넥신은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현재 코로나19 백신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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