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추석을 앞두고 인천지역 그룹홈 가정 18곳과 다문화 가정 15곳에 추석 음식재료와 조리법 영상을 제공한다.
포스코건설은 추석에도 복지시설 등에서 생활하는 지역 소외계층과 전통음식 만들기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 가정에 잡채와 송편 등 요리 재료를 냉장 상태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성희 사장을 비롯한 포스코건설 요리봉사단은 유튜브를 통해 각 음식들의 만드는 방법을 시현해 그룹홈과 다문화 가정에서 영상을 보면서 쉽게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요리시범영상은 오는 28일 포스코건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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