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0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8개사가 21개 사업장에서 총 1만4699세대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7872세대(115%) 늘었고, 전년 동월에 비해서도 5020세대(52%)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로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8843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며 대구(1821세대)·충청남도(998세대)·전라남도(906세대)·부산(806세대)·인천(771세대)·광주(420세대)·경상북도(106세대)·제주도(28세대)에서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울·대전·울산·세종·강원도·충청북도·전라북도·경상남도에서는 10월 주택분양 계획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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