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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2020] 윤관석 "시장과 적극 소통하는 뉴딜펀드 만들어달라"

  • 송고 2020.10.12 15:20 | 수정 2020.10.12 15:25
  • EBN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윤관석 정무위원장.ⓒ윤관석의원실

윤관석 정무위원장.ⓒ윤관석의원실


윤관석 정무위원장이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뉴딜펀드에 대해 관제펀드로 전락하지 않도록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윤 위원장은 12일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에게 뉴딜펀드의 현재 진행상황에 대해 질의했다.


금융당국이 정부·정책금융기관 출자를 통해 7조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하고 민간매칭을 통해 20조원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하는 뉴딜펀드에 대해 일각에서는 관제펀드라는 비판과 함께 자본시장법을 위반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은성수 위원장은 "구체적인 사업이 이미 나와 있고 뉴딜펀드의 3갈래인 정책형·인프라·민간 중 민간펀드 일부는 거래소에 상장돼 투자가 진행 중"이라며 "이와 관련한 투자가이드라인은 지난 9월 발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뉴딜펀드에 대해 아직 남아있는 의문들은 이달 또는 11월 중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해소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으로 시장과 소통하고 투자자와 연결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윤관석 위원장은 "뉴딜펀드에 대한 관제펀드 같은 비판은 이전 정부들이 녹색금융, 통일금융, 기술금융 등 시장과 충분한 소통이나 투자환경 숙성 없이 정책적으로만 몰아가던 관행 탓에 생긴 시장의 선입견도 한몫 했을 것"이라며 "시장과 적극 소통해 여러 비판과 해소되지 않은 의문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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