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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신개념 단말 케어 '맘대로 폰교체' 출시

  • 송고 2020.10.13 11:50 | 수정 2020.10.13 11:53
  • EBN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가입기간 중 최대 2회 품질보장 휴대폰으로 교체

안드로이드폰에서 아이폰으로도 교체 가능

ⓒLGU+

ⓒLGU+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을 교체할 수 있는 신개념 부가서비스 ‘맘대로 폰교체’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6일 출시되는 맘대로 폰교체는 U+모바일 고객이 원하면 2년간 최대 2회 교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단말 파손 여부와 관계없이, 제조·운영체제(OS)에 상관없이 교체 가능하다.


고객에게 편리하면서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AI기반 원격진단을 통해 개통 1년 내에도 가입이 가능하고 고객이 있는 곳으로 신속하게(서울 6시간, 지방은 다음날까지) 찾아가서 교체해준다.


고객은 휴대폰 파손됐더라도 고객이 원하면 24개월동안 두 번까지 휴대폰을 바꿀 수 있다.


고객이 처음 개통한 단말기의 출고가에 따라 2490~6490원의 월 이용료를 내고 서비스 가입시점 출고가의 12%(최소 5만원)를 교체수수료로 지불하면 원하는 휴대폰으로 바꿀 수 있다.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패드·스마트워치 등 세컨드 디바이스도 가입할 수 있고 출시한 지 1년 내의 모든 자급제폰도 서비스 이용 대상에 포함된다. 단 폴드형 스마트폰은 가입을 할 수 없다.


개통 후 60일까지만 가입 가능했던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과는 달리 개통 후 1년내에도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맘대로 폰교체 홈페이지에서 AI기반 원격진단을 통해 휴대폰의 상태를 점검하는 기능을 활용해 언택트 가입이 가능해졌다.


교체 신청은 맘대로 폰교체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간단하게 교체할 휴대폰과 교체수수료(가입 휴대폰 출고가의 12%)만 결제하면 바로 배송된다.


교체되는 휴대폰은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모델의 새 휴대폰 수준 품질보장 휴대폰(S급 중고폰)으로 6개월간 품질 보증이 된다.


서울에 거주하는 고객이라면 교체 신청 6시간 내에 퀵서비스를 통해 휴대폰을 수령할 수 있고 지방은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


휴대폰이 파손된 경우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거나 보험 처리를 위해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신청만으로 교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맘대로 폰교체는 오는 16일부터 맘대로 폰교체 홈페이지와 LG유플러스 매장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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