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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T 사장, GSMA 이사회 멤버 물러난다

  • 송고 2020.10.21 23:11 | 수정 2020.10.21 23:13
  • EBN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올해 임기만료…구현모 KT 대표 가능성도


박정호 SK텔레콤 사장.ⓒSK텔레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SK텔레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이사회 회원 자리를 연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GSMA는 세계 220여개국 750여 통신사업자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GSMA 이사회는 글로벌 유수 통신사의 최고경영자(CEO)급 임원들로 구성된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SK텔레콤은 "다양한 뉴 정보통신기술(ICT) 현안이 많은 만큼 이에 집중하기 위해 연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GSMA는 총 25개의 이사회 의석 중 가입자 및 매출액 기준으로 지정석 13개를 선정하고 나머지 12개의 의석은 사업자의 신청을 받아 글로벌 이동통신 산업 기여도 등을 바탕으로 2년마다 새로 선정하고 있다. 박 사장은 2018년 11월 GSMA 이사회 멤버로 재선임됐다. SK텔레콤은 2009년부터 10년 넘게 GSMA 이사회 멤버로 활동해 왔다.


통신업계는 구현모 KT 대표가 GSMA 이사회 멤버로 선임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KT도 2003년부터 GSMA 이사회 멤버로 활동해오다 2018년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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