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는 22일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전라남도 광양 금호동 제철복지센터 로비에 마련된 부스와 제철소 내 생산종합관제센터 앞 헌혈 버스에서 이뤄졌다.
이날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면서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광양제철소는 국가적인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포스코그룹 고유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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