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이 렘데시비르의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코로나19 치료제 정식 승인 소식에 23일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파미셀은 전 거래일 대비 16.46% 오른 1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FDA는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입원 환자 치료에 쓸 수 있다고 정식 허가했다. 이는 지난 5월 FDA로부터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지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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