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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악성 다주택채무자 더 철저히 잡아낸다

  • 송고 2020.10.26 13:08 | 수정 2020.10.26 13:09
  • EBN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부산시 소재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옥.ⓒ주택도시보증공사

부산시 소재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옥.ⓒ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이재광)는 다주택채무자들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적극적인 채권회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HUG 채권관리 활동은 공사의 손실을 낮춰서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고 보증료를 낮출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서민주거안정을 지원하는 중요한 활동이다.


HUG는 지난 4월 악성 다주택채무자 집중관리방안을 수립해 상환의지가 없거나 미회수채권금액이 2억원이 넘는 등 악성 다주택 채무자들을 집중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관리 중이다.


집중관리 대상에 대해서는 대위변제 이후 상환유예 없이 법적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채권회수활동을 추진 중이다.


HUG는 최근 국정감사를 통해 악성채무자에 대한 채권관리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면서 채권관리 및 회수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위변제 이후 경매 등 법적절차를 즉시 추진해 조기에 채권을 회수하고 경매 등을 통해 회수하지 못한 금액은 다주택채무자의 일반재산에 대한 회수절차를 진행해 채권회수율을 높일 계획이다.


HUG는 사기가 의심되는 건에 대해서는 채무자에 대한 형사고발을 검토해 서민임차인의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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