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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애니카손사, 차량 파손 부위 실시간 확인·상담

  • 송고 2020.10.26 13:48 | 수정 2020.10.26 13:56
  • EBN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실시간 영상으로 사고 차량 파손 부위 확인 및 상담 가능

별도의 앱 설치 없이 2G폰 제외한 모든 휴대폰에서 사용

모델이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실시간 차량 파손 부위 확인 시스템' 도입을 알리고 있다.ⓒ삼성화재애니카손사

모델이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실시간 차량 파손 부위 확인 시스템' 도입을 알리고 있다.ⓒ삼성화재애니카손사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자동차보험 사고처리 과정에서 고객의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차량 파손 부위를 확인하고 보상 직원과 상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사고 고객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시스템 접속 링크가 포함된 문자 메시지 수신을 통해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링크를 클릭하면 보상 직원과 실시간 영상 연결이 이뤄지며, 보상 직원은 고객이 비춰 주는 스마트폰 카메라 화면을 통해 원격으로 차량 파손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연결 중 화면 확대, 라이브 펜을 통한 파손 부위 체크, 실시간 녹화 등도 가능해 고객과 보상 직원 간 상담도 원활해졌다.


정비업체는 신속한 차량 확인으로 보상 직원이 오기를 기다릴 필요없이 실시간으로 확인 후 수리를 바로 시작할 수 있어서 작업시간이 단축됐다는 평이다.


이 시스템은 고객의 통신사 및 휴대폰 기종과 상관없이 모든 기종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단 2G 폰은 이용이 불가하다.


권영문 삼성화재애니카손사 디지털혁신파트장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코로나 와중에도 실시간으로 고객들에게 상담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사고 처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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