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까지 탑승…렌터카, 호텔 등 제휴 할인 서비스 제공
에어서울은 국내선 취항 1주년을 맞아 27일부터 '국내 여행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여행특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11월 6일까지 판매된다. 항공권 가격은 편도총액 기준 청주~제주 7900원, 부산~제주 8200원, 김포~제주 9900원, 김포~부산 1만17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11월 6일부터 11월 21일까지다. 탑승객에게는 와이파이 도시락 데이터 1일 무료 이용권, 각종 액티비티, 렌터카, 호텔 등 다양한 제휴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에어서울은 지난해 김포~제주 노선에 첫 취항하며 국내선 운항을 시작했다. 올해 들어 김포~부산, 청주~제주, 부산~제주 노선을 잇따라 개설하며 국내선 네트워크를 다각화하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국내선 네트워크 확대를 계속하는 한편 승객분들께 좋은 탑승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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