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0
14.8℃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1 13.74(-1.61%)
USD$ 1379.0 -1.0
EUR€ 1470.8 1.8
JPY¥ 892.5 -0.1
CNY¥ 190.3 -0.1
BTC 93,877,000 2,435,000(2.66%)
ETH 4,490,000 73,000(1.65%)
XRP 753.3 37.8(5.28%)
BCH 702,500 18,400(2.69%)
EOS 1,161 61(5.55%)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JB금융 3Q 당기순익 1177억원…전년비 24.2% ↑

  • 송고 2020.10.28 17:39 | 수정 2020.10.29 07:40
  • EBN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

JB금융지주는 연결기준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한 1176억7400만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3분기 지배지분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 29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코로나19 관련 선제적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3분기 151억원)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할 경우 14.3%의 순이익 증가율을 기록한 것이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 11.13% 및 그룹 연결 ROA 0.84%를 기록하며 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했다.


특히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전년동기대비 0.37% 포인트 상승한 10.20%를 기록, 지난 6월 바젤Ⅲ 최종안 조기도입 이후 두 자릿수 비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BIS비율(잠정)은 13.40%를 달성해 전년 대비 0.01% 포인트 상승했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연체율은 전년 대비 0.15% 포인트 개선된 0.60%, 고정이하여신비율도 전년동기대비 0.15% 포인트 개선된 0.68%를 기록했다. 또한 대손비용률은 코로나19 대응 추가 충당금 적립 후에도 0.41%를 기록하며 하향 안정화 추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기가 둔화되고 시중금리 하락으로 순이자마진(NIM)이 줄어드는 등 악화된 경영환경 속에서도 그룹 계열사들의 견고한 실적은 이어졌다. 3분기까지의 누적 기준으로 전북은행은 907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고 광주은행은 1377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JB우리캐피탈도 85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고 JB자산운용은 14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는 등 은행과 비은행의 모든 자회사들이 이익 성장세를 나타냈다. 그룹의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행(PPCBank)도 14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0 15:32

93,877,000

▲ 2,435,000 (2.66%)

빗썸

04.20 15:32

93,747,000

▲ 2,686,000 (2.95%)

코빗

04.20 15:32

93,757,000

▲ 2,639,000 (2.9%)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