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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대표 30여명, 금감원 라임 제재 앞두고 탄원서 제출

  • 송고 2020.10.29 00:12 | 수정 2020.10.29 00:13
  • EBN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29일 금감원 신한금융투자, KB증권, 대신증권 등 3곳 제재심

국내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라임자산운용 펀드 사태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를 앞두고 탄원서를 제출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 CEO 30여명은 지난 27일 라임 사태에 대한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금융감독원 등에 제출했다.


앞서 금감원은 라임 펀드를 판매한 신한금융투자, KB증권, 대신증권 등 3곳의 당시 CEO에 대해 '직무정지'를 염두에 둔 중징계를 통보했다.


탄원서를 제출한 CEO들은 국내 50여개 증권사 가운데 절반이 넘는다. 징계 대상이 되는 3곳은 포함되지 않았다.


탄원서에는 금융당국이 통보한 CEO 등에 대한 징계가 과하고 자칫 시장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지난 6일 라임 펀드 판매 당시 근무했던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 김병철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 나재철 전 대신증권 대표(현 금융투자협회장) 등에 대해 중징계를 사전 통보했다. 증권사 3곳에 대한 금감원의 제재심의위원회는 29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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