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창호 및 단열재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
B2C 유통 채널 다각화..."수익성 중심 영업 강화"
LG하우시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 7709억원·영업이익 281억원의 경영실적을 거뒀다고 29일 발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3% 증가한 실적이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 7.1%, 영업이익 113%씩 각각 증가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3분기 실적에 대해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해외판매 감소 영향으로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고성능 창호·단열재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한 수익성 중심 영업활동으로 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에는 인테리어 유통 채널 다각화, 프리미엄 건축자재 판매 확대를 통해 수익성 동반한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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