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웹툰 시장 전망 및 전략에 대해 "작년 하반기부터 일본의 웹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고 시장의 성장률도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며 "기존 단행본 위주인 라인 망가가 연재형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전체적으로 연재형에 대한 거래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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