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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채권시장 심리 소폭 악화…"시중금리 상승세"

  • 송고 2020.10.30 15:15 | 수정 2020.10.30 15:18
  • EBN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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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9~23일 채권 관련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11월 채권시장 지표(BMSI)를 조사한 결과 종합 BMSI는 전월 104.1대비 4.0p 하락한 100.1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협회는 "코로나19 2차 대유행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채 발행에 따른 시중금리 상승세로 11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BMSI가 100 이상이면 시장이 호전, 100이면 보합, 100 이하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금리전망 BMSI는 94.0으로 전월 102.0 대비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장기물 국고채 수급부담 완화를 위해 내년부터 시행되는 국고채 2년물 발행 소식에도 불구하고, 물량부담 해소가 아닌 만기조정으로 받아들여져 11월 금리상승 전망 응답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BMSI는 94.0으로 전월 100.0 대비 소폭 악화됐다. 국내 고용 및 소득 부진에 따른 물가상승 압력 제한으로 저물가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농림수산품 중심으로 생산자물가가 지속 상승해 11월 물가하락 응답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환율 BMSI는 113.0으로 전월 96.0 대비 대폭 호전됐다.


협회는 "11월 미국 대선과 중국 경제 회복 기대감으로 위안화 강세에 따른 동반강세가 환율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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