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4.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50.0 -1.0
EUR€ 1458.3 -4.5
JPY¥ 892.2 -0.5
CNY¥ 185.9 -0.3
BTC 100,682,000 1,282,000(1.29%)
ETH 5,066,000 15,000(0.3%)
XRP 895.1 8.7(0.98%)
BCH 816,000 38,200(4.91%)
EOS 1,546 8(0.5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퓨쳐켐, 매출액 110억원…전년비 35% ↑

  • 송고 2021.01.29 18:06 | 수정 2021.01.29 18:11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주요병원 방사성의약품 공급 확장에 매출 성장

유럽·中·美 시장 기술 수출 기대에 실적 향상 전망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 로고. ⓒIR큐더스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 로고. ⓒIR큐더스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대표이사 지대윤)은 2020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10억원, 영업손실 48억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35%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2019년 54억 원에서 약 6억원 줄어들었다.


전국 주요병원 방사성의약품 공급 확장과 독자적 기술 기반의 해외 기술 수출이 연이어 이어지며 매출액이 늘어났다.


사측은 "미래 성장 동력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전립선암 진단 치료제 의약품 개발 관련 인력 투입과 임상비용 증가해 영업 손실이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사성의약품 사업을 본격화한 2017년부터 2020년도까지 4개년도 연평균 54.2%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도 피디뷰, 알자뷰 등의 방사성의약품 매출 성장세는 이어갈 것으로 보여지고 전립선암 진단제와 치료제의 임상 계획도 순조로워 2021년은 더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퓨쳐켐은 2020년 유럽 및 중국 시장에 전립선암 진단제 FC303에 대한 2건의 기술 수출을 체결하고 미국 시장에도 기술 수출을 가시화하고 있다. 전립선암 진단제 FC303은 현재 국내 임상 3상, 미국 임상 1상 중이다. 전립선암 치료제 FC705는 올 상반기 중 글로벌 임상을 개시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05:20

100,682,000

▲ 1,282,000 (1.29%)

빗썸

03.29 05:20

100,612,000

▲ 1,418,000 (1.43%)

코빗

03.29 05:20

100,575,000

▲ 1,263,000 (1.27%)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