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은 22일 ICT폴리텍대학 차세대 통합시스템 1단계 구축 사업을 성공리에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현행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적의 모델을 선정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기반한 정보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의 범위는 입시업무 포함 학사정보시스템 및 TISⅠ(단기과정과 인정교육)·TISⅡ(직업훈련)동반 통합정보시스템 구축과 홈페이지·온라인교육 및 교육콘텐츠 제작·G Suite 솔루션 도입과 기존 시스템 연계·연동 등이 포함된다.
학교는 비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및 환경 변화에 따른 기술지원 등 기 구축된 시스템의 노후화에 한계를 느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 가능한 최신 정보기술로 미래 지향적인 시스템 구축하게 됐다.
이와 함께 웹 접근성 및 개인정보보호 원칙을 적용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다수의 웹 브라우저 및 스마트폰 단말을 최적화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캠퍼스 환경도 제공한다.
토마토시스템은 자사 기술과 노하우가 반영된 엑스캠퍼스 프레임워크로 업무 표준 및 호환성을 준수하며 확장성 있는 시스템을 완성했다. 업무 간 유연한 연계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웹구간 암호화 적용으로 보안이 강화됐으며 통합로그인 SSO 서비스로 학교 정보시스템과 연계된 다양한 서비스를 한번의 로그인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재혁 토마토시스템 교육사업본부 본부장 이사는 "이번 사업은 짧은 개발기간에도 불구하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고 ICT폴리텍대학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개발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지난 17일 ICT폴리텍대학으로부터 통합정보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과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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