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는 유아교육과가 지난 2월 22일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교원양성역량 진단은 교사 양성 기관 전문성과 교육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최우수대학 선정에 따라 창신대학교 유아교육과는 교육부총리 표창을 받는다.
유아교육과(학과장 안부금 교수)는 학생중심 학사관리를 통한 체계적인 교육의 질 관리 결과 전년도 공립유치원 임용고시 합격자 수 5명과 2019년도 취업률 88.4% 등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20년에는 복지문화대학원 유아교육전공 신설로 지역공동체 기여를 강화하는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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