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와 협업과 예비기업 컨설팅 등 상생 시도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플랫폼 기업 크라우드웍스(대표 박민우)는 국제인공지능대전 2021 전시회에 고객사와 함께 공동부스를 운영하는 등 상생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크라우드웍스는 이날부터 26일까지 서울시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딥픽셀'과 '툰스퀘어' 등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요 고객사와 크라우드소싱 기반 고품질 데이터 라벨링 서비스를 소개할 방침이다.
또한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관심이 높은 예비 수요기업들을 대상으로 1대 1 전문 컨설팅 및 온라인 세미나 참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박민우 크라우드웍스 대표는 "전시회 기간 동안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관심이 높은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해 데이터 진입 장벽과 활용 격차를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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