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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 대기업·식권존 중심 '페이코 식권' 도입 급중

  • 송고 2021.04.01 11:04 | 수정 2021.04.01 11:05
  • EBN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올해 63개 기업 추가 도입…총 801개 기업 7만8000명 사용

2021년 1분기 '페이코 식권' 이용자수.ⓒNHN페이코

2021년 1분기 '페이코 식권' 이용자수.ⓒNHN페이코

모바일 식권 서비스 '페이코 식권' 도입 기업이 대기업과 식권존을 중심으로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NHN페이코는 1분기 동안 넷마블과 아프리카TV를 포함한 63개 기업에 '페이코(PAYCO) 식권'을 적용했다고 1일 밝혔다.


작년 한해 동안 100여개 기업을 유치한 데에 이어 63개 기업에 추가 적용하면서 페이코 식권 이용 기업은 총 801개, 이용 임직원 수는 7만8000명으로 늘어났다.


페이코 식권은 식권 서비스 중 유일하게 CU와 GS25 및 세븐일레븐 등 국내 5대 편의점을 식권 사용처로 확보했다.


반찬·밀키트 배송이 가능한 온라인 사용처(요기요·CJ쿡킷·더반찬 등)에서도 식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페이코 오더'를 통한 배달 및 픽업 주문으로도 식권 사용이 가능해 매장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결제 금액이 식권 금액을 넘어설 경우 나머지 금액을 신용카드와 함께 한 번에 결제할 수 있는 '복합결제기능' 등 다양한 이용자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별도 수수료 지불 없이 식권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이용 기업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올해 1분기의 경우 대형 기업들이 관계사와 함께 페이코 식권을 도입하는 사례가 많았다. 페이코 식권을 사용할 수 있는 식권존 인근의 기업들도 식권 도입에 적극 참여했다.


NHN페이코 측은 "페이코 식권의 성장을 바탕으로 페이코 플랫폼을 활용한 B2B 대상 솔루션 사업도 입지를 공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N페이코가 지난 2017년 5월 출시한 모바일 식권 서비스 페이코 식권은 관리의 효율성과 사용의 간편성 등을 기반으로 도입 기업 및 임직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종이 식권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고 외부 식당 결제 및 직원 간 식권 보내기 등의 기능을 활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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