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한 조직문화 확산 목적
유진그룹(회장 유경선) 모회사 유진기업(대표 최종성)과 계열사 동양(대표 정진학)이 혁신적이고 유연한 기업문화 형성을 위해 가이드를 마련했다.
유진기업은 코로나19 이후 업무 기준 행동양식을 만들어 직원들에게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유진기업은 △변화하지 않으면 변화를 당한다 △내가 변해야 남도 변한다 △잘못이 아닌 해결책을 찾아라 △100㎥의 의지보다 1㎥의 실행이 필요하다 △변화에 도전하고 실패는 두려워 마라 5개 행동기준을 마련했다.
동양도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른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의 변화를 위해 직원들의 구체적인 행동기준인 '티와이즘(TYism21)'을 정립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티와이즘은 △과거는 고려하고 미래는 고민하라 △핑계를 찾지 말고 방법을 찾자 △정해진 정답은 없다. 답은 만드는 것이다 △나부터 프로가 되자 △고객의 관점은 계속 움직인다 △관행을 거부하고 상사를 귀찮게 만들어라 △포기는 실패보다 부끄럽다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하면 안 된다 △보고를 위한 업무는 쓰레기통에 버리자 △몸무게만 줄이는 게 아니라 모든걸 줄이자 △현재에 안주해라 망하고 싶으면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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