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지역 등 지방 브랜드 단지 풍성
이달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7200여가구의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특히 충청남도 천안·아산 더블 생활권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와 서산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 등 비규제지역 위주로 풍성한 물량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
5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7236가구(공공분양·주상복합·오피스텔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우선 DL이앤씨는 충청남도 서산시 석림동 181-9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 1순위 청약을 오는 8일부터 접수한다. 브랜드 단지인 데다, 비규제지역인 서산시에 위치해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고 전매 제한과 재당첨 제한도 없다.
대우건설은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1가 228번지 일대에 짓는 오피스텔 '북구청역 푸르지오 에듀포레' 청약을 오는 9일부터 접수한다.
견본주택은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 포함 총 2곳에서 개관된다. 당첨자 발표는 8곳, 계약은 11곳에서 진행된다.
효성중공업은 충남 아산 음봉면 산동리 252번지 일대에 짓는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를 오는 11일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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