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매트를 전문적으로 생산·유통하는 휴팡은 일본 생활용품 유통기업인 타이세이(TAISEI)와 층간소음매트 100만달러 수출계약을 맺고 지난 5일 첫 선적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휴팡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방침이다. 또 최근에는 출범 8개월만에 자사몰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자사몰을 통해 기존 판매처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보다 폭넓은 고객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희찬 휴팡 대표는 "최근 2021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선정, 일본 수출 등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 자사몰을 통해 더욱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팡은 이미 애견매트 분야에서 셀프 시공 롤타입, 양면 사용이 가능한 폴딩형, 사각형, 원형 애견매트 등 시중에서 가장 다양한 규격과 패턴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최근 새로운 디자인의 대리석 문양(스노우 마블 패턴)을 선보인데 이어 폴딩타입의 PVC 프리미엄 스포츠 요가매트를 출시했다.
또 반려동물 건강에 최적화된 매트, 층간소음을 줄이는 놀이방매트, 고품격 프리미엄 요가매트 등을 출시해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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