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가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은 출시 당일부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를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5개 지역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현재 이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 매출 기준 △한국 1위 △일본 3위 △대만 1위 △홍콩 2위△마카오 8위다.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는 대만 3위, 홍콩 3위, 마카오 2위를 기록 중이다. 한국은 이날 14위에 진입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브리 감성이 살아있는 그래픽과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독특한 세계관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몰리고 있어 지역별 서버도 증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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