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샤오미 미밴드6(Mi Smart Band 6)'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14일 샤오미에 따르면 미밴드6는 '풀스크린, 풀업데이트'와 같은 특징을 반영했다.
미밴드6는 1.56인치 풀스크린 AMOLED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업그레이드됐다. 326PPI 해상도에 전작보다 50% 넓어진 러닝 트랙 모양 화면을 장착했다.
미밴드6는 60개 이상의 다양한 밴드 페이스를 지원한다. 미밴드6는 피트니스 모드 옵션을 두 배로 늘린 총 30가지의 스포츠 모드를 포함했다. 또 △실외 러닝 △실외 걷기 △러닝머신 △사이클링 △로잉 머신 △일립티컬 등 일반적인 피트니스 6가지에 대한 자동 감지 기능을 지원한다.
미밴드6의 가격은 4만9900원이다. 오는 15일부터 △쿠팡 △11번가 △하이마트 △네이버스토어 △G마켓 △WMP △인터파크 △옥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티븐 왕 샤오미 동아시아 총괄매니저는 "국내서도 큰 사랑을 받아온 미밴드 시리즈의 최신 제품인 미밴드6를 국내 공식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국내 고객 니즈를 고려해 선보이는 미밴드6로 고객들이 더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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