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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주거 사다리 역할에 기여

  • 송고 2021.06.18 17:45 | 수정 2021.06.18 17:49
  • EBN 이혜선 기자 (hs_lee@ebn.co.kr)

임대 평균 5.2년 거주

민간 임대 평균 3.2년에 비해 안정적

부산신항 3단지 사랑으로 부영 전경. ⓒ부영그룹

부산신항 3단지 사랑으로 부영 전경. ⓒ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전월세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18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올해 기준 부영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은 평균 5.2년째 거주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영그룹이 전국 130개 임대아파트 단지 약 9만가구의 주거기간을 분석한 결과다.


평균 5.2년의 거주기간은 전국 전월세 가구의 평균 거주기간인 3.2년(2019년 국토부 조사결과)보다 2년 긴 기간이다. 이는 임차인의 계약갱신권 청구로 최대 보장되는 4년을 훨씬 웃도는 기간이기도 하다.


임대차 유형별로는 전세가구는 평균 4.8년, 월세가구는 평균 7년째 거주 중으로 월세가구의 거주기간이 더 길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고령층일수록 장기간 거주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0대 이상 노인 가구의 경우 평균 8.6년의 거주기간을 보였다.


부영그룹 임대아파트는 임대료 면에서도 주거안정 역할을 인정받고 있다. 부영그룹은 2019년 전국 51개 단지, 3만7572가구의 임대료를 3년간 동결한 바 있다. 부동산 양극화 및 경기 불황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 처해 있는 서민들의 부담을 덜고자 한 것이다.


또 전국 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현재 부영그룹이 전국 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운영 중인 어린이집은 총 68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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