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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펀드 가교 운용사, 주중 설립 착수

  • 송고 2021.06.20 12:24 | 수정 2021.06.20 12:25
  • EBN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대신증권 등 판매사 5곳

ⓒ연합

ⓒ연합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의 자산 회수와 보상 등을 맡을 가교 운용사 설립 작업이 이번 주중 시작된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옵티머스 펀드 판매사 5곳은 이번 주 옵티머스 펀드 이관·관리를 위한 가교 운용사 설립에 합의하고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펀드 최대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이 최대주주를 맡게 된다. 판매 비중 등을 고려해 판매사들끼리 최종 출자 비율을 산정할 계획이다. 가교 운용사의 자본금은 약 40억원이다.


판매사들은 이후 금융당국의 출자 승인 및 운용사 등록 절차 등을 거쳐 오는 9~10월 정식으로 가교 운용사를 출범시킬 것으로 관측된다.


수탁사인 하나은행과 사무관리회사인 예탁결제원은 참여하지 않는다. 라임 사태 때와 마찬가지로 판매사만 가교 운용사에 참여한다.


NH투자증권은 하나은행과 예탁결제원에도 이번 사태의 책임이 있다고 보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 등을 공식화했다.


가교운용사는 옵티머스자산운용이 보유한 펀드 자산 대부분을 넘겨받아 투자금 회수 극대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펀드 이관 준비가 마무리되면 금융당국의 옵티머스 펀드 제재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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