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호반그룹이 국내 유망작가를 위한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호반그룹이 설립한 남도문화재단은 8일 서울시 종로구 인사아트센터에서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은 국내 유망한 미술작가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남도문화재단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문화예술 행사다.
이번 공모전 대상에는 신건우 작가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ADHD(김영은·김지하)가, 선정작가상에는 강기훈·다니엘 경·서완호·유민혜·최혜란 작가가 선정됐다.
남도문화재단은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2000만원과 개인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우수상과 선정작가상에는 각각 1000만원과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남도문화재단은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을 비롯해 장학사업 및 문화예술품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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