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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이슈 종합] 신규확진 1630명…수도권 4단계 연장

  • 송고 2021.07.23 17:42 | 수정 2021.07.23 17:42
  • EBN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CJ제일제당 '천랩' 업고 '바이오' 힘 싣는다


CJ제일제당이 바이오기업 '천랩'을 인수하며 바이오 부문에 힘을 싣는다. 이미 화이트바이오와 그린바이오를 통해 지속적으로 호실적을 내고 있는 CJ제일제당은 이제 레드바이오까지 영역을 넓히며 바이오 부문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이 지난 21일 생활과학정보 기업 '천랩'을 인수했다. 인수금액은 약 983억원으로 천랩의 기존 주식과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를 합쳐 44%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천랩은 같은 날 이사회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의결, 공시했다.


천랩은 2009년 설립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기업으로 지난 2019년 말 코스닥에 상장했다.


▲갤럭시 ‘폴드·플립·워치’ 글로벌 마케팅 강화


'2021 갤럭시 언팩' 행사가 한 달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삼성전자가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될 신형 폴더블폰과 갤럭시워치 등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기 위해서다.


삼성전자는 전세계에서 갤럭시 언팩 옥외광고를 진행하는 동시에 미국에서는 중고제품 보상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해 폴더블폰 대중화의 원년으로 삼은 신형 폴더블폰에 사활을 걸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8월 11일 오후 11시(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 온라인을 통해 '갤럭시 언팩 2021'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 갤럭시Z폴드3·갤럭시Z플립3·갤럭시워치4·갤럭시버즈2 등 최신 기기들이 공개된다.


▲거리두기 4단계, 이동제한론까지…차보험 흑자 기대감


코로나 4차 대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역시 지속되고 있다. 특히 최근 신규 확진자수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크게 늘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를 넘어 추가 조치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다.


보험사들은 올 하반기도 코로나 반사이익을 누려 4년만에 흑자전환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 확진자 발생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시민 불암감이 커지면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과 추가 조치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선 전국 이동을 제한하는 '봉쇄조치(록다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보험업계에선 올 하반기에도 코로나로 인한 외부활동 자제와 차량운행 감소 여파로 손해율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여야, 재난지원금 25만원 지급 합의


여야가 23일 오후 소상공인 지원과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 처리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이날 국회 예결위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은 국회에서 "여야 합의가 끝나 기획재정부가 시트 작업(계수조정)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맹 의원은 최대 쟁점이었던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확대 여부와 관련 "고소득자를 제외하고 1인당 25만원씩 지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확진 1630명…수도권 4단계 연장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계속되면서 23일 신규 확진자 수는 16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30명 늘어 누적 18만5733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일(1212명)부터 17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한 전날(1842명)보다 212명 줄면서 일단 1600명대로 내려왔다.


정부는 오는 25일 종료될 예정이었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내달 8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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