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9.8℃
코스피 2,746.63 0.81(0.03%)
코스닥 905.50 4.55(-0.5%)
USD$ 1347.5 -3.5
EUR€ 1453.1 -4.4
JPY¥ 890.5 -1.9
CNY¥ 185.8 -0.3
BTC 100,176,000 203,000(-0.2%)
ETH 5,060,000 20,000(-0.39%)
XRP 901.9 18.4(2.08%)
BCH 900,300 87,100(10.71%)
EOS 1,600 92(6.1%)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유가 상승, WTI 73.62달러…美 재고감소 영향 지속

  • 송고 2021.07.30 09:15 | 수정 2021.07.30 09:16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브렌트유 76.05달러, 전일 대비 1.31달러↑


ⓒ

국제유가는 미국 석유재고 감소 영향 지속, 이란 핵 협상 교착상태, 미 달러 약세 등으로 상승했다.


3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23달러 상승한 73.6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는 전일 대비 1.31달러 오른 배럴당 76.05달러를 기록했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86달러 상승한 73.68달러로 집계됐다.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23일 기준 미국 주간 원유재고는 전주 대비 410만 배럴 감소했으며, 오클라호마 주 쿠싱지역 원유재고 역시 130만 배럴 감소했다.


28일 이란 최고지도자는 미국이 최근 핵 협상에서 자신들의 입장만을 고집하고 있으나 이란은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것이며, 미국은 핵 협정 탈퇴가 재현되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또한 미국이 약속을 할 때나 서류상으로는 이란에 대한 제재를 풀겠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제재 해제가 이뤄지지 않았고 기존 핵 협정에 내용을 추가해 이란 미사일 개발이나 역내 이슈에 대한 미국의 추가적인 개입의 빌미를 마련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미 국무장관은 29일 JCPOA 복원 협상을 무기한 진행할 수 없으며 진전여부는 이란에게 달려있다고 발언했다.


29일 기준 미 달러 인덱스는 91.864로 전일대비 0.50% 하락했다.


미 연준 FOMC회의 이후 파월 연준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에도 미국 경제가 지속 개선되고 있으나 통화정책 변경을 위해서는 노동 시장 등에서 상당한 추가 진전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6.63 0.81(0.0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21:35

100,176,000

▼ 203,000 (0.2%)

빗썸

03.29 21:35

100,000,000

▼ 292,000 (0.29%)

코빗

03.29 21:35

100,034,000

▼ 401,000 (0.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